본 사례는 실제 외주 프로젝트 수행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POS 주문금액과 배달플랫폼의 최종 지급액 사이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저희는 OO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직영점과 가맹점의 일매출·결제수단·상품매출·재고수불을 취합했습니다. 엑셀을 받은 뒤 열 이름과 코드를 맞추는 Power Query는 이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마감에서는 같은 영업일의 모든 점포 자료가 도착했는지부터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점포가 사용하는 POS 관리자 페이지가 하나가 아니었고, 배달플랫폼 정산 포털도 별도로 있었습니다. 담당자는 POS에서 일마감·상품매출·결제수단·재고 파일을, 배달플랫폼에서 주문내역과 정산예정·정산확정 파일을 내려받았습니다. 배달 주문금액에서 중개·결제 수수료, 쿠폰 분담금, 광고비, 환불·취소, 기타 공제가 빠져 최종 지급액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POS 배달매출과 은행 입금액은 바로 같지 않았습니다.
정산예정액은 후발 환불이나 공제로 바뀔 수 있어 예정 파일이 아니라 지급주기가 끝난 확정 정산서를 기준으로 봐야 했습니다. 자정을 넘긴 주문은 POS 영업일자, 플랫폼 주문일, 정산 기준일, 실제 입금일이 달랐고, 마감 뒤 취소·반품이 생겨 점포가 재마감하면 오전에 받은 파일이 구버전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조용히 빠지는 점포였습니다. 휴점인지, 마감 미완료인지, 권한 오류로 조회되지 않은 것인지 구분하지 못한 채 통합하면 본사 합계가 그럴듯하게 나왔습니다. 취소·재승인 거래, 배달채널 정산시차, PLU·내부 SKU·바코드가 섞인 상품코드, 재고조정·폐기까지 있어 단순 파일 병합만으로는 마감 신뢰성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기존 AI는 받은 파일은 정리했지만 POS에 들어가 최신 마감본을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인 AI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CSV와 엑셀의 헤더를 맞추고 상품명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POS와 배달플랫폼 관리자 페이지에 로그인해 점포·기간·지급주기를 바꾸고, 마감·매출·재고·정산확정 파일을 각각 다운로드하는 작업은 이어서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점포가 아직 마감하지 않았는지, 정산예정액이 최종 확정됐는지, 플랫폼 공제와 후발 환불이 어느 주문에 반영됐는지, 은행에 실제 지급됐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AI에게 전달된 파일 자체가 누락되거나 예정본인 경우에는 분석을 잘해도 결과가 틀렸습니다. 결국 담당자는 모든 포털을 직접 순회하고 POS 매출·정산서·통장 입금을 손으로 대조해야 했습니다.
yaap에 문의해 멀티POS 마감수집 플러그인을 만들었습니다
플러그인의 입력은 본사 점포 마스터, POS·배달플랫폼 접근 권한, 조회할 영업일과 정산주기, 상품·채널 매핑표, 은행 입금내역이었습니다. 출력은 점포·채널별 수집 현황판, 최신 원본 보관본, 표준 주문 데이터, 수수료·환불·광고비·공제 내역, 정산확정액-은행입금 대사표, 미수집·재마감 예외였습니다.
1. 점포·채널·정산주기 수집계획 생성 — 운영 중인 점포 마스터를 기준으로 POS와 배달채널별 조회 대상을 만들었습니다. 일마감·상품매출·취소·반품·재고와 정산예정·정산확정·수수료·광고비·기타 공제 자료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2. 승인된 포털 세션에서 다운로드 — 담당자가 허용한 로그인 세션으로 각 POS와 배달플랫폼 관리자 페이지를 방문해 점포·영업일·지급주기를 선택하고 파일을 내려받았습니다. 다운로드 시각, 마감상태, 예정/확정 구분과 조회조건을 함께 기록했습니다.
3. 누락·재마감·정산확정 확인 — 점포 마스터와 수집 결과를 대조해 미수집 점포·채널을 찾고, 마감 미완료·정산 미확정·권한 오류로 원인을 나눴습니다. 후발 취소나 공제로 새 파일이 생기면 이전 예정본을 덮지 않고 버전을 분리했습니다.
4. 주문과 정산항목 연결 — POS 영업일자와 플랫폼 주문번호를 기준으로 판매·취소·환불을 연결하고, 주문총액에서 중개·결제 수수료, 쿠폰 분담, 광고비, 기타 공제를 차감해 정산확정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표시했습니다. 매칭되지 않는 공제는 추측하지 않고 예외로 남겼습니다.
5. 마감·지급·은행입금 대사 — POS의 배달매출을 플랫폼 주문총액과, 플랫폼 정산확정액을 지급명세와 은행 입금액과 대사했습니다. 본사 담당자가 미수집 점포, 미확정 정산, 금액·지급일 불일치를 처리한 뒤에만 통합 마감본을 확정했습니다.
모든 점포 파일을 찾는 일에서 미수집 점포와 마감 불일치 확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담당자가 POS 관리자 페이지와 다운로드 폴더를 오가며 “어느 점포까지 받았는지”부터 표시했습니다. 지금은 수집 현황판에서 마감 미완료, 권한 오류, 재마감 발생 점포가 먼저 보이고, 정상 수집된 점포는 다시 열지 않습니다.
통합 이후에도 전 주문을 훑지 않습니다. 본사 담당자가 확인하는 것은 미확정 정산, 후발 환불, 출처를 연결하지 못한 수수료·광고비·공제, 정산확정액과 은행 입금이 다른 건입니다. 정산 회계처리는 사람이 확정하되, 여러 포털 순회와 예정본·확정본 판별은 플러그인이 이어서 처리합니다.
